TECHNOLOGY EXPERIENCE
2014 SDF NAVER WEBTOON STUDIO
#NAVER WEBTOON # SDF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국내 전시 최대 LED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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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 최대 LED WALL 구축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린 코엑스에 입장하는 순간 국내 전시 최대 LED 미디어 파사드 퍼포먼스에 당신의 눈은 그곳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디지털 세상 네이버 웹툰 스튜디오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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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여정을 담아낸 웹툰 스튜디오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네이버 웹툰스튜디오는 웹툰 1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쉽게 접근하고 소비하는 웹툰의 탄생 과정과 창작자로서의 작가 모습을 조명하며 새로운 창작 영역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웹툰의 여정을 담은 프로젝트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 웹툰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연재된 작품수가 520여 편으로 하루 방문자가 620만 명을 넘고, 2014년에는 영어, 중국어 버전 웹툰을 제공하는 ‘라인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을 넘어 해외 진출의 첫 걸음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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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다양한 볼거리로 소통하다
웹툰 스튜디오는 ‘웹툰의 가치’ 를 컨셉으로 10년 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디지털 이미지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부스 외부는 웹툰의 지향점, 웹툰의 미래, 글로벌을 향한 새로운 물결을 대형 스플릿플랩 디스플레이(Split flap display)로 표현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부스 내부는 웹툰 작가들의 작업과정과 그들의 생각을 담은 영상과 배너, 웹툰 주인공 포스터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웹툰 캐릭터가 되어보는 인터랙티브 존을 마련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인기 작가 조석(마음의 소리), 김규삼(하이브), 기안84(복학왕), 전선욱 (프리드로우), 삭(헬퍼) 5인의 시선과 생각, 작업 모습 등을 영상과 배너로 전시하는 뿐만 아니라 사인회를 열어 직접 만나기 힘들었던 웹툰작가의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참여자가 일정한 위치에 서면 관람객의 얼굴이 웹툰 인기 캐릭터에 맵핑되는 사용자 참여형 인터랙션 미디어는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 캐릭터의 독특한 포즈를 만들어내며 자연스럽게 웹툰 안으로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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