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처음 들어서면 상쾌한 살랑 바람이 부는 듯 한 느낌이 드는 시원한 비쥬얼이 눈길을 끕니다.
‘순수의 시대’의 컨셉에 맞는 순수함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룩을 수채화 기법과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크롤로 제어되는 페이지 전환 없는 화면 전개 방식은 마치 긴 두루마리를 읽는 듯한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흥미를 자아냅니다. 클릭으로도 순간 이동을 하는 듯한 재미 또한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방문자가 모든 페이지를 로딩 없이 편하게 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배려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깨끗한 이 순간’이라는 모티브에 맞추어 메뉴 또한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서도 설명은 가급적 심플하게 화면은 시원하게 사용됩니다.

비쥬얼적으로는 깔끔함을 보여주지만,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요소들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월페이퍼의 경우 와이드버전, 모바일버전, 일반버전 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 맞는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SNS연동으로 관심 있는 부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이트 즐기기 내의 포토에세이는 현빈, 이연희가 등장하는 포토에세이 형태로 CF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새롭게 시도되는 SNS 연동의 스크린세이버에서도 사용자 자신의 SNS 글과 함께 다양한 포토에세이 사진들과 CF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운 기다림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