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마술사 같이, 연금술사 같이 1+1은 2라는 공식을 깨고 다양한 답이 나오는 곳. 상상력 가득한 게임의 세계.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세계. 사실 이러한 상상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작가, 캐릭터 작화, 게임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및 특수효과, 영상 등
다양한 제작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노력들이 숨어 있지요.
게임회사를 보여주자. 라는 것은 이러한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캐릭터 만으로도, 회사소개 만으로도. 치우침 없는 하모니를
만드는 것. 이러한 다채로운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펼치는 것.
도브투래빗은 그러한 NC 재팬을 보여주기 위해 게임과 내부 직원들을 하나로 유쾌하게 묶어냅니다. 즐거운 세상을 플레이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그들의 게임처럼 밝고 경쾌하게 보여줍니다.
메인부터 남다르다! 그들이 게임 속으로! 반인 반마 켄타루 우스를 아시나요? 사람의 상체를 하고 다리는 말인 신화 속의 등장인물입니다. 메인에서 만나는 비쥬얼을 보면 상상과 현실의 접점속의 켄타루스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체는 직원들의 유쾌한 실제 사진이, 하단은 게임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의상과 매치되는 동작으로 마치 반은 현실세상에서, 나머지 반은 게임속에 들어와 있는 NC Soft를 표현하고 있습니 다. 또한 메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은 “스크롤링”입니다. 위, 아래로 이동하는 스크롤링에 따라서 가로로 더 많은 캐릭터를 볼 수 있고 더 많은 사진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NC 재팬의 모습을 경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NC 재팬의 캐릭터와 직원들이 표현하는 NC 재팬!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하모니가 메뉴 페이지 곳곳에 펼쳐집니다.
직원들은 각각 게임 속의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도트화된 아이콘 속으로 나타나고 캐릭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게임과 사람이 함께 즐거운 NC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갑니다.
특히 다양한 컨텐츠가 오밀조밀 반영 된 메인과 각 게임을 시원한 비쥬얼과 매력적인 컷이 다양하게 노출된 게임 소개는 NC 와 Japan의 하모니를 보여 줍니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쓰는 일본. 도시락이나 선물용 과자 하나에도 감탄할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이지요. 도브투래빗은 NC 재팬의 시원하고 즐거운 게임 아이덴티티와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일본의 내셔널리티를 살립니다.
특히 메인에서 컨텐츠와 비쥬얼의 경계를 넘어선 구성, 컨텐츠 영역은 세로로 다분할 되어 시원한 back비주얼속에도 많은 정보들을 깔끔하게 담아 낼 수 있도록 섬세고 꼼꼼하게 설계됩니다.
또한 국가간 다른 언어 체계를 이용하는 부분과 공통 폰트하나까지 세밀하게 조정한 부분 눈에 보이고 보이지 않고를 떠나 기본을 튼튼히 지키는 도브 투래빗의 철학이 잘 반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