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와 전기•발전산업 등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나갈 미래 에너지산업의 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각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플러스 2017’ 통합 전시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 전달, 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도브투래빗은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현대 일렉트릭의 전체 부스 제작과 주요 신사업과 각 EMS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전시하여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전체 부스와 VR 콘텐트, 3D 전력기기 계통도, EMS Interactive Content, INTEGRICT 홍보 영상 등 현대 일렉트릭 신사업과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콘텐츠를 공급 하였다.

각 Application별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VR로 실현

현대 일렉트릭의 핵심 주요산업인 Energy Management System을 어플리케이션 별로 크게 세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VR로 시연 하였다. 몰입감이 좋은 PC용 VR과 Mobile용 콘텐트를 제공하여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모두 시연 할 수있도록 하였다.

1) 빌딩: 현재 에너지 운영 시스템이 적용중인 강릉의 SEAMARQ Hotel의 BEMS 시스템을 스위트룸에서 시연.

2) 현대중공업 ESS: 현대 중공업 FEMS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적용 및 시연

3) 고려아연 ESS: 고려아연 FEMS의 에너지 운영시스템에 대한 적용 및 시연

또한 중간중간 현대일렉트릭을 알 수있는 Quiz Time을 운영하여 일반 관객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현대 일렉트릭을 알릴 수 있도록 하였다.

EMS시스템의 쉬운 디지털 인터렉션 플랫폼

픽셀센스 테이블:
EMS의 전체 개요및 디테일을 알 수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일반인도 쉽게 체험 및 학습 할수 있도록 하였다.

3D 전력기기 계통도:
3D를 이용하여 빌딩, 발전소, 변전소의 주요 전력기기들을 한눈에 보고 터치를 통해 상세 정보 등을 알 수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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