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투래빗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네이버 웹툰 스튜디오에 이어, 타이페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부스 컨셉 제안 및 설계를 담당하였습니다.
한국 / 대만 인기 작품 홍보와 더불어 챌린지 리그 ZONE을 통한 신진작가 발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사인회, 디지털 만화체험, 웹툰 제품
전시를 통해 웹툰 홍보를 위한 공간 컨셉 설정 및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네이버 웹툰 서비스가 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네이버 웹툰 스튜디오. 그 여정을 표현하기 위해 디지털 월을 사용했다면, 2015 TICA는 사각프레임에 보이는 캐릭터의 형태를 벗어나다른 형태로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대만에서의 웹툰을 소개할 때는 웹툰을 만드는 실험실의 컨셉을 도출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와 동시에 아날로그 한 느낌을 받으며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표현하였습니다.
챌린지 리그 존은 한국 / 대만 인기 작품 홍보와 더불어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현장에 오신 관람객들이 웹툰 컨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직접 선발된 작품은 모니터에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웹툰 제품을 증정하여 500여 개의 Giveaway를 받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이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와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인터뷰,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800여 개의 웹툰 관련 제품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사인회, 디지털 만화체험, 웹툰 제품 전시를 통해 웹툰 홍보를 위한 공간 컨셉 설정 및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