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신규 채널 론칭!
이제 라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유니세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 보세요.
UN산하 단체로써 전 세계 어린이 구호에 힘쓰는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그동안 We action이라는 메인 컨셉을 가지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블로그 등 다양한 SNS채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새로운 잠재 후원자들을 만나기 위해 유니세프는 라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론칭&리뉴얼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유니세프에서 새롭게 론칭한 채널 중 하나인 라인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이미지와 카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만, 대화창을 통해 질문을 받고 질문 받은 내용에 대한 답변을 컨텐츠로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 안타까운 어린이들의 소식을 직접 전달하고 후원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담당자들이 팔로워들 앞에 직접 나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채널 운영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된 이야기가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또 공감해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나의 진심을 담은 한글 응원 메시지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를 응원하는 따뜻한글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글릴레이 캠페인은 많은 캘리그래퍼들과 팔로워, 많은 친선대사님이 참여해 주셨으며, 심지어 어린 학생들도 참여해준 의미있는 캠페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