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 된 이온음료G2는 ‘타사 대비 ½칼로리 이온음료를 Impress시키자’라는 목표 아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하였다. 트랜드에 민감한 2026세대를 타겟으로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데 민감한 20대 여성들의 몸매, 건강 관리를 컨셉으로 선정하였다.
브랜드 타깃에 맞는 모델을 선별하여
체험 마케팅과 펀마케팅 요소를 모델과 같이 체험하고 즐기는 마케팅이다.
G2 모델로 20대 여성 타깃에 맞는
신세경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초기
브랜드 인지 증대와 더불어 DID의
게임, 사진촬영, AR증강현실등의
콘텐츠 참여 유도를 자연스럽게 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소비자는 소비에 있어서 단순한
상품의 소비 뿐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를 함께 찾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유도하는 펀마케팅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하여 고객에게 간단하고 손
쉽게 재미를 전달하고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킨다.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으로 기존의
마케팅 전략이 고객의 소비 촉진에 중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고, 고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화
하였다. G2는 DID를 통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인지시키고 제품의 컨셉인
저칼로리 이온음료의 새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마케팅에 초첨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DID체험자들을 대상
으로 G2이온음료를 무료제공 함으로써, 고객이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G2를 체험해볼 수있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벤트 프로모션은 G2 브랜드 웹사이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방문자 증가 및 인지 증대 효과를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