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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내 곁에 있어줘] 캠페인은 2015년-2016년 연말연시 시즌을 맞이해 예비 후원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후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입니다.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기억’이라는 핵심 테마에 담아 스토리를 전달하여, 높은 후원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고통 받고 있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 중에서 영양실조, 소년병, 아동노동, 조혼의 네 가지 소재를 선정하고, 이 문제들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기억하는 엄마, 아빠, 친구들의 기억 속 이야기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예비후원자들에게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내 곁에 있어줘] 캠페인은 보다 많은 예비후원자들에게 캠페인을 전달하고 모두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아오신 이보영 특별대표님을 비롯하여 지성 홍보대사님, 김유정 홍보대사님을 섭외하여 캠페인 스토리를 소개하고, 캠페인의 핵심 테마인 ‘기억’을 활용해 ‘2015년에 기억에 남는 순간’과
‘2016년에 꼭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 총 12편의 테마 활용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와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 배포하였습니다.
[내 곁에 있어줘] 캠페인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광고(구글GDN, 다음DDN, 네이버 네트워크 광고, 네이버 배너, 네이버 리얼뷰, 페이스북 PPA 등)와 함께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라인, eDM 등)의 컨텐츠 발신과 함께 코엑스에 설치된 유니세프 오프라인 캠페인 사이트에 캠페인 스토리를 경험하고 예비 후원 자들에게 어린이와의 후원을 약속하는 참여형 디지털 키오스크를 설치하였 습니다.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총 26만 명이 캠페인 스토리를 경험하고, 1,180명의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모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도움을 주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