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판타스틱 월드’라는 컨셉으로 파이프로 구성한 독특한 외관에 신한카드 FAN페이 캐릭터인 판귄을 VR게임 형식으로 도입한 체험형 부스로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았습니다.판귄은 수많은 펭귄중 앞장서서 바다로 뛰어드는 용감한 펭귄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서 신한카드 FAN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움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생활의 판을 뒤집는다’는 신한카드 FAN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 의 통합, 다양한 제휴사들과의 네트워크, 고객과의 연결을 의미하는 파이프를 메인 소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신한카드의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게임 존, FAN앱 체험존, 판귄과의 포토존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브랜드의 이미지가 아닌, 즐겁고 판타스틱한 이미지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신한카드의 판귄 캐릭터는 2D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브랜딩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험형 VR게임 컨텐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가상현실의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소재로 눈싸움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게임을 즐기는 체험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게임 화면과 합성해서 실제로 자신이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신한카드와의 작업은 매년 새로운 디지털 이슈를 만들고자하는 공통된 생각이 있었기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크게 성장한 VR컨텐츠를 서비스에 접목했던 것도 그런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다행히 전시장에서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신한카드 내부 행사나 타 업체의 프로젝트 의뢰가 들어오는 등, 적극적인 협업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