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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의 블루라이팅 페스티벌 캠페인이 오픈되었습니다. ‘블루라이팅’ 이라는 이름으로 유니세프의 대표색과 의미를 담은 새로운 키워드로
후원을 독려하고, 특히 처음으로 텔레톤 생방송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운 기부 문화를 위해 ‘페스티벌’이라는 컨셉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참여와 방송 시청 유도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방송 로고 까지 개발하며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스타가 함께 한 필드트립 지역의 어린이들의 이야기, 방송 안내, 블루라이팅 소식 등 고객들이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를 플랫폼에 담았습니다.
각 페이지 마다 메뉴와 위젯을 통해 주요 콘텐츠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생방송 라이브에 맞춰 시기별로 플랫폼을 업데이트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웹에서의 기능과 볼거리를 최적화하여 구성하며 캠페인의 몰입도를 제고시키고,
이에 따라 지속적인 페스티벌의 이야기를 노출하며 유저들의 체류 시간을 52초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자체 만족의 이벤트가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기존의 감정을 호소했던 영상들과는 달리 ‘알려줌’ 채널을 활용한 재구성으로 흥미 유발과 몰입도를 제고 시켰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롤리캠’ 매체을 통해 캠페인 스티커와 필터를 개발하여 다운수153,453명을 확보하며 유니세프에 관심 없는 온라인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운영에 있어 잘 알리고, 고객들의 유입을 이끌어 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블루라이팅 캠페인은 방송 전/후로 구분하여 인지와 확산, 집중의 전략으로 총 8종, 204개의 다양한 캠페인 소재를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타겟에 방송 홍보가 유요한 매체와 사이트 유입과 주목도가 좋은 매체, 방송 시청을 위한 효과적인 타겟팅 매체들을 중심으로 시기별 소재 교체를 통해 노출 2,045%, 유입 107%의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기별 소재 교체를 통해 피로도를 낮추고, 기존과는 다른 메세지로 접근하여 자연스럽게 후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